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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키워온 고추모종으로
봄부터 잘 키우다가 여름에 뿌리파리로 의심되는 벌레가 생겼었어요.
집에 화분을 몇 개 들였는데
그 여름에 마트에서 사온 칼랑코에를 의심하는 중입니다만..
약을 치고 분갈이도 해보다가
결국 칼랑코에와 방울토마토는 죽고 말았어요.
이 아이도 죽을 거라 생각했는데
분갈이 이후에
밑둥에 새 잎이 올라오길래..
죽은 부분을 버리자 싶어서 잘랐어요.
여직 살아는 있지만
자른 부분이 계속 까맣게 죽어가서..
혹시 다시 자르고 양초로 막아줘야할까요?
식물에게 어떻게든 살고자하는 의욕이 보여서
살리고 싶어요.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