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서울가야 되는데 붓싼/김해의 조경 원예 수준때문에 돌아다니느라 상경을 못하고 있다... 나여 넌 돈 안 벌 작정인가?? 정신채려라 쫌 여튼 오늘도 하루종일 나무보러 식물원 화원 돌아다니면서 은근히 다육이랑 선인장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깜놀 -_- 역시 식물 무지랭이인 내 존재의 부족함에 대해 생각함 ㅋㅋㅋㅋ 근데 내가 오늘 뭘 좀 봤는데,
관엽 덕후인 내가 원래 생각하는 선인장 모습
(=상상력 없는 편)
근데 오늘 만난 애 중에 눈에 띈 애
추러스에 아이스크림?
얘 너 엄마한케 꿀밤 맞았어? 선인장 어케 이렇게 생겼는짘ㅋㅋㅋ 묶어놓고 키웠나? 원래 이럼??? 나 일단 신기해서 찍어봄 ㅋㅋ
♤ 여기서부터는 덤 ♤
남부의 흔한 소철 1
그 옆의 다른 소철 2
남부의 흔한 염좌 (다육 전문인이 키우심 ㅋㅋ 나 눈 돌아가서 사진 음청 마니 찍었는데 다른 사진은 찍어도 인터넷에 올리면 안된다 하셔서 나만 소중히 보관중 ,,, 다육이 세계가 또 나름의 유니버스가 있드라고예? 졸랭 깊고 심오....)
남부의 흔한 무화과 (한 뿌리에서 땅을 기며 자라는 독특한 수형???)
남부의 흐드러진 국화
남부의 곧 흐드러질 국화
남부의 온실 기온
남부의 노지페페
붓싼으로 이사올까??;;;
열등감느끼는 서울러의 남부 마실얘기 ㅋㅋㅋ
끝
염좌가 저리 커? 나무..?
거의 나무지 뭐 ㅋㅋㅋ 몽당몽당한거만 보다가 나도 놀라서 찍은거...
덕분에 부산 여행 잘했오 대리만족했다 서울이 남쪽 지방 햇살을 어찌 이기겠노 ㅋㅋ
선인장 아마 접붙인걸걸
와 저렇게 불안한 형태도 붙여짐??? 생명력 대단해 정말...
나도 온실있으면 좋겠다... 땅사고... 철골사고... 비닐사고... 으윽 ㅠ
염좌 멋찌다ㄷㄷ 노지 페페는 워터코인같이 생겼네
워터코인이래요 ^^;;; 님께서 맞으시고 제가 틀림 ^^,,,,
진지하게 붓싼은 짱 좋더라..당근켜보면 해운대랑 동네쪽에 굇수들도 엄청 많아.
선인장은 조화로 보임. 페페라한 것은 워터코인. 부산지역은 USDA zone 8a정도인데, 열섬효과 때문에 시내에서는 zone 8b~9a 에 준하는 기후가 나타나는 듯. 이정도 기후면 소철이나 부티아 야자, 몇몇 유칼립투스는 노지월동 무난.
오 맞네요??? 훨씬 두께 얇네요 페페가 두꺼운 접시같은 잎이고 역시 무지랭이 한수 배웁니다 ㅠㅠ 이미 개념글이라 수정이 안되는점 죄송합니다 근데 선인장은 생화였어요 제가 신기해서 만져보고 사장님께 여쭤봄 ㅋㅋ
이 제품인 듯.
http://www.flowerarts.co.kr/m/product.html?branduid=98908
남쪽으로가자~ 덥고 습한게 관엽키우기 딱인데 사람은 죽을맛 ㅋㅋㅋ
ㅎㅋㅋㅋ표현이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