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내가 식물 키우는 걸 다들 아니꼽게 봐
그래서 식물등도 없고 가습기도 없고 식물도 몰래 몰래 내 돈으로 사서 눈치 엄청 보면서 키우고 있었어
식물이 많은 것도 아니고 몬스테라랑 테이블 야자 딱 두 가지야
몬스테라는 내가 정말 가지고 싶었던 식물이라 엄청 좋아하면서 키웠거든
근데 오늘 집에 오니까 새 순이 구부러져 있더라구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구 사과 한 마디 없이 식물 하나가지고 왜 그러냐고
그렇게 할거면 나가서 살래..ㅋㅋ
진짜 짜증나고 슬퍼
얼마 전 올라온 식갤러 글도 생각나더구
여튼
빨리 독립하고 싶다
힘들겠네... 나는 그게 뭐든 서로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이랑 같이 못 살아서 조금 무리해서 원룸으로 나왔어 ㅜㅜ 빨리 독립하고 침대 주변에 몬스테라로 울타리 쳐 놓자
가족끼리가 더 존중하고 공감해줘야하는데 막상 서로바쁘고 살기힘들땐 더 예민해지고 그렇더라구요 누구한명이 시작하면 또 다시바뀌는게 가족이기도한데 20년이상 반복되는 슬픔이라면 독립이답이더라구요 어쩌다봐야 행복한가족도있더라구요 - dc App
제가 아는 친구들은 다 독립하고 편해져서... 어쩌면 어쩌다봐야 행복한 가족이 9할 넘지 않나 싶어요 ㅠㅠㅠㅠ 저도 독립하기 전엔 안 맞아서 서로 감정 상할 때가 많았거든요. 언젠가 원하시는 시기에 독립하셔서 편하게 식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식물키우는거 갖고 가족들이 너무하네
힘내세요ㅜ ㅜ 독립이 답인듯 ㅠ
아니씨발 뭔 동물키우는것도 아니고 식물키우는걸로 지랄한다고?? 정신병있는거아니냐
가족이라서 말을 더 함부로 하는 경우 많더라... 나도 그래서 많이 힘들었음 빨리 나가 살아야지..
나도 갖다버린다는 협박 들음 진짜 화나더라 나두 빨리 나가야지..
에휴 존중없는 가족이 너무 많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