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밤에 한번 생각해보는데 
내가 최근에 식물이 좋아졌거든
보통 동물 좋아하면 그 사람 착하다 이런 생각하곤 했었는데 
식물도 혹시 그런가 하고. 
근데 상관 없는 거 같아
지금 나도 식물을 사고 싶은 게 
내가 채울 수 없는 것에 대해 
남들에게 느끼는 질투심이나 열등감이 폭발하고
찌질함이 극에 달해 있을 때
어딘가에 풀고 싶은데 그게 쇼핑이야
그때 예쁜 식물을 보면 
아 사고 싶다 이런 측면인 거 같아
일종의 탐욕이지. 
정말 아무 관련 없는 거 같아
나의 인성 파탄 때문에 식물을 죽이는 일은 절대 없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