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질문글이 아주 많을텐데 수고스럽게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삶이 피폐해서 좋은 취미 없을까 하다가
최근에 서울식물원을 방문한 후로 원예에 많은 관심이 생겨서 찾아왔습니다.
한번 입문한 이상 정성을 가지고 돌볼 생각입니다.
제가 원하는 반려식물은
1. 씨앗 발아 혹은 구근부터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고,
(성취감이 이유지 무조건 그래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어린 모종부터
키우게 되어도 전혀 불만 없습니다.)
2. 식물은 계절따라 키을 수 있는 종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계절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3. 무언가 결실을 맺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채소류, 예쁜 꽃(관상용도 좋습니다), 과일을 얻을 수 있는 식물(나무)이 있겠군요.
4. 초보이다 보니 아무래도 정성을 들일 수는 있지만
아주 까다롭고 정교한 돌봄이 필요한, 육성이 어려운 종은 피하고 싶습니다.
그런 친구들은 차근차근 알아가면 좋겠군요
5. 실내 - 실외는 크게 구애받지 않지만
베란다 정도에서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검색으로 알아본 바로는
보통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같은 이파리가 예쁜 친구들을
주로 소개시켜주시던데
역시 그런 종류로 먼저 입문하는게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자 키워
씨앗부터 키울 꺼면 나무 빼고 꽃씨나 채소씨 같은거 아무거나 사서 키우면 1해 내에 결실, 개화함
아래카야자 엄청 쉽게크긴해요 화원에서 저도식린이라 여쭤봤더니 결실을 원하시는 열매는 힘들다시더라구요 꽃피는애를 먼저키워보세요 - dc App
튤립요 - dc App
그렇다면 바질 씨앗으로 시작해바요ㅋㅋ
씨앗부터 키울거면 난 레몬 추천할래 열매가 많이 맺길 원하는거면 농가에서 사는 묘목들 사도 괜찮고 먹고서 씨앗 심어도 잘 자라
굳이 다년생 키워야 하는게 아니라면 대충 토마토 키워, 내가 토마토로 식물 첫 입문했는데 토마토 열매 다 따먹고 죽을때쯤에 화분 60개 달성해버렸었음 - dc App
대중적인 종을 먼저 키워보세요 칼랑코에 - 겨울에도 꽃 피는 다육 제라늄 - 햇빛이 충분하면 사계절 꽃대가 올라옵니다 피토니아 - 잎보기식물로 큰 광량이 필요없어 순한편입니다
키우기 쉬운걸로 추천드리면 채소류-바질, 루꼴라, 방울토마토 / 꽃-꽃치자, 오렌지 쟈스민 / 과실류-무화과, 레몬나무 등이 어렵지 않고 무난하실 겁니다
튤립, 봉숭아, 해바라기, 바질 이정도가 무난할듯? ㅎㅎ 요즘 튤립 구근 판매하는 철이니 몇개 사보세여 ㅎㅎ
근데 채소, 과실수, 꽃은 다 벌레 꼬이고 광량 높아야해서 실내에서 키우기는 엄청 어려울텐데.. 관엽식물로 시작하는 거 추천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