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밤
날이 추워져서 초록이들 물 주는 재미도 많이 줄었고
심심해서 다이소에서 양상추, 치커리 씨앗을 사다가
각각 10개씩 뿌렸습니다.
한 열흘이면 조금씩 뭐가 보이겠지...? 하며 취침.
10/22 퇴근 후
야근을 마치고 와서 씨앗 흙이 마르지 않았나 확인하는데
양상추 씨앗이 고개를 든 것 같아서
1차 기절
잘못봤겠지 하며 분무 좀 해주고 잠들었습니다.
10/23 오늘 아침
관엽이들 물 주면서 새싹이들도 봤더니
아니 세상에
양상추도 치커리도 싹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얘네들 원래 이렇게 빠른가요?
아무리 실내(25도 전후) 라지만 너무 빠른 속도에 놀라울 따름...
전에 같은 조건에서 바질이 열흘 넘게 걸렸었거든요
이대로 성장속도도 빠르게 나와준다면
올 겨울엔 직접 기른 채소로 샐러드 가능하겠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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