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식물을 죽이기도 하고 한단 말이야.
물론 그중에 오동나무도 예외는 아니고.
그렇게 말라죽은 줄 알았던 오동나무가 하나 있었어.
그래서 별생각없이 그냥 죽었구나 하고 잠시 기억에서
잊혀졌는데...
응? 어느날 보니 이놈이 새순을 내고 있네?
곧바로 양지바른 곳으로 옮겨줬지.
오동나무는 베어내도 다시 순이 나와서
자란다고 하더니 진짜였구나....
역시나 오동나무답게 새순 성장속도도 장난없고...
아무튼 오동나무가 죽은 줄 알았는데 산 이야기.
결론: 오동나무는 잘 안죽는다
괜히 잡초가 아니구나 역시
잡초가 아니라 나무임.
튼튼하네요(코쓱) - dc App
유일한 장점이죠 흠흠
잘 자라는데 목재 품질도 좋으면 이 좋은 걸 왜 별로 안 키우는 걸까 신기합니다
값싼 수입 목재가 많이 들어와서 그러지 않을까요?
목질은 약한편이고....초저가 악기 몸체같은걸로 쓰인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오동나무는 속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좋지가 않아요.
아하 오동나무로 가구를 많이 만들었다고 해서 품질이 좋은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