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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도 습관처럼 당근 식물 코너를 돌고 돌다가
배풍등 이라는 친구를 봐 버렸는데.
미친 너무 아름답다.
풀만 좋아하고 꽃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
이거 너무 아름답고. 뭔가 싶고.
수형도 우리집에 두면 완벽할 것 같고.

암튼
얘는 옥상에서 땡볕 맞고 자란 애 같은데
우리집은 온리 식뮬등 환경인데 갠찮을까.
아니 얘가 구천 원 이야. 사 말어. 키워 말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