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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박람회에서 생각치도 못하게 다육이를 받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키우는 다육이라 여기저기 검색했더니 과습이 가장 안좋다고해서 지금까지 물은 전혀 주지 않고 그냥 바라보는중입니다.

그런데 방금 자세히 봤더니 밑부분에 이파리들이 이렇게 색이 변하고 쪼그라들었다고 해야하나? 물렁물렁하게 변했어요ㅠ

다육이가 담겨있는 화분보다 겉에 종이상자가 높아서 아랫부분에 볕이 안들거나 바람이 안통해서 그럴까요?

처음 식물을 키우는데 역시 생명은 크기와 상관없이 키우기가 참 어려운거같습니다.

물은 언제 줘야하는지, 어떻게해야 추운 겨울을 잘 나게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고견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