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길 대학가 꽃집 가판대에 얼마전 새로 진열된 축전을 지나가면서 구경만 했었는데 오늘 며칠만에 보니 그새 쭈굴해져서 마음이 아팠음..
커스텀스러운 화분에 이미 식재된 상태라 화분값까지 더하면 좀 비쌀 듯해서 가격 물어볼 생각을 못하고 지나치기만 했는데 마사토 사면서 슬쩍 물어봤더니 13000원!
그동안 인터넷으로 축전 구입한 평균값을 떠올렸더니 촉수대비 화분포함 가격이면 괜찮은 듯해서 냅다 사옴
구입 전에 외관을 살펴보긴 했지만 가격을 듣고 이미 사기로 마음을 먹고 난 뒤라 그런지 미처 못본 상처들도 있었었는데 내년을 보고 산거라 일단 키워보기로 했어 중간에 상태 안좋아지면 빠르게 제거해야지..
근데 바닥을 보니 이렇게 막혀있길래 사장님께 물어보니 물 잘 안주고 키우니 일부러 부직포 깔아놓으셨다는데 이렇게도 하는건가? 화분이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분갈이 끝난거라 더이상 손대지는 않으려 하는데 고민되네..
커스텀스러운 화분에 이미 식재된 상태라 화분값까지 더하면 좀 비쌀 듯해서 가격 물어볼 생각을 못하고 지나치기만 했는데 마사토 사면서 슬쩍 물어봤더니 13000원!
그동안 인터넷으로 축전 구입한 평균값을 떠올렸더니 촉수대비 화분포함 가격이면 괜찮은 듯해서 냅다 사옴
구입 전에 외관을 살펴보긴 했지만 가격을 듣고 이미 사기로 마음을 먹고 난 뒤라 그런지 미처 못본 상처들도 있었었는데 내년을 보고 산거라 일단 키워보기로 했어 중간에 상태 안좋아지면 빠르게 제거해야지..
근데 바닥을 보니 이렇게 막혀있길래 사장님께 물어보니 물 잘 안주고 키우니 일부러 부직포 깔아놓으셨다는데 이렇게도 하는건가? 화분이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분갈이 끝난거라 더이상 손대지는 않으려 하는데 고민되네..
초반에는 문제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미분이 배출되지 못하고 부직포 위에 쌓이기 때문에 과습이 올 수 있음
아 그렇네 물만 빠지는게 아닌데 부직포때문에 물만 빠지면 그 위로 알갱이들이 쌓이겠구나..이대로 물 한번 줘보고 다음번에 줄땐 제거해야겠당 고마워
은근 상관없던데
마사토 세척 잘 된 거면 상관없음
물줘보니 물이 안빠지길래 걍 바닥구멍에서 부직포 뽑아버렸음 ㅠ 바닥쪽 돌에 흙이 좀 섞여있는게 물 안빠지겠다싶어서 마사토 새로 갈아줘야겠어
세척 안 된 마사토면 무슨 짓을 해도 안 빠지니 분갈이가 답이죠
암만 물 잘 안주는 축전이라도 이런 상태로 그냥 뒀으면 누가 가져가도 금방 죽였겠다 생각하니 내가 잘 데려왔다싶네.. 올겨울 잘 나서 내년에 두배 증식했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