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복숭아 키우다 하나 죽여서 이번에 새로 씨앗 뽀개서 발아시켜서 뿌리랑 싹을 냈는데
솜발아할 때는 꽤나 잘 자라던 두 친구가 흙에 옮겨심어주니까 성장도 멈춰보이고 좀 비실해보여서 뿌리를 확인해봤더니
한 친구는 뿌리가 갈색이 되면서 말라비틀어진 느낌?이 됐고 한 친구는 연한 갈색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한 친구는 뿌리 끝 부분 잘라내고 둘 다 물꽂이하듯이 뿌리만 물에 담가줬는데 다행히 이제 막 잔뿌리가 나기 시작하네요
흙에 언제쯤 심어줘야하며 어떻게 관리해줘야할까요,,뿌리 끝 부분 자른 친구는 잔뿌리만 나고 본뿌리?는 더이상 자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ㅠㅠ
이제 복숭아도 안나와서 씨앗 얻을 곳이 없는데 힝
복숭아씨앗 말렸다가 발아시키려고 물에 불렸더니 곰팡이 생겨서 버렸어여 ㅜㅜ
뭔가 이식이나 후 관리가 잘못됐나봄....환경을 모르니 뭐라 조언을 못해주게네
흙에 적응하는 과정이 아니었을까요? 잔뿌리 좀더 나오면 흙에 심어주고 월동관리 해주셔할듯... 저도 화분에 3개 묻어놨었는데 뭐가 이쁘게 자라 생각해보니 복숭아. 1개만 싹이텄고 지금 10cm 아주 이쁘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음. 이번주 실내에 들여놓을 예정. 몇년후일진 모르지만 황도복숭아 한번 먹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