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겨울에 3천원주고 로즈마리 포트 샀어여.
향기도 너무 좋고 외목대 하고파서..
그런데 집에 데려오니까 로즈마리 화분에서만 초파리? 같은 무언가가 들끓었어요.
진짜 끔찍.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던 그 날벌레.
다음날 로즈마리 샀던 화원에 가서 고통호소했어요.
화원 사장 아주머니께서 화들짝하시며 분갈이를 해주겠다고 낼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갔어요. 분갈이 해줬어요.

집에 데려왔는데 또 그 벌레가 득끓었어요. 로즈마리 화분에만.
그냥 복도에 방치시킨후 다음날 퇴근하고 집 와서 아파트 화단에 버려버렸어요.

그 뒤로 2021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도 로즈마리 향기 맡은적 한번도 앖어요. 그 벌레생각날거같아서.

로즈마리가 지랄초라 다행이에요. 앞으로 키울일 없을거니까.

트라우마 고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