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장미 다 태워먹음 ㅠㅠ
90W 식물등 3개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켜놨어...
lux 5만, ppfd 1200찍어서
속으로 아 이정도면 태양못지않겠지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한달 지나고 보니 장미들이 지피식물처럼 바닥을 기고 줄기가 안 자라면서
잎이 바삭바삭해지면서 희고 딱딱해지고 빨간 반점이 생기면서 성장이 멈춘거야
그래서 흙이 알칼리성인가? 비료가 부족한가? 며칠 고민했는데
오늘 보니 잎이 겹치는 부분은 멀쩡하고 빛 받는 부분은 증상을 보이는 거 보니 그냥 내가 태양권으로 다 태워버렸던 것 같아...
장미가 양지식물이라고 내가 미친짓을 했지 ㅡ,ㅡ
다들 식물등은 적당히 틀어주자... ㅠㅠ
평소 해뜰시간만큼만 틀어주지 뭘 그리 오래 틀었대 - dc App
아예 빛이 안들어오는 데라서 잘해주고 싶었는데 과했지...
빛이 강하고 오래지속되는탓에 곰팡이는 안생기셨나보네요 ㅎㅎ 장미류 거의 흰곰팡이 달고 사는데 - dc App
흰가루병은 전체 장미화분 20개정도 중에 한두개 잎사귀정도 생기고 말았어요. 응애가 처음에 문제였는데 응애약- 천적응애 - 응애약 - 천적응애 4단콤보로 끝냈죠
90와트 ㄷㄷ - dc App
그걸 또 장미한테만 빛 가게 하겠다고 55도각도로 집중해주는 액세서리도 달았으니 ㅠㅠ
빛이이 적색인가? 어떻게 1200ppfd에서 럭스가 저정도 밖에 안 나올수가 있지
우와 빛 진짜 빡시게 했다. 정성이었으나 좀 과했나보네 ㅠ 5만럭스..ㄷㄷㄷㄷ
광량×시간이 꽤 과한 것도 있는데 식물등과 식물의 거리도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