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 전, 9월말에 데려왔던 멜라노크리섬 유묘가

오늘 흙 위로 새순 하나를 더 보여줬다

새순은 없었어도 잎은 조금씩 크길래 그래 언젠간 나오겠지 생각하며

나름 가만히 잘 놔뒀던게 잘한 선택인것 같다

식물이 잘자랐으면 좋겠고 빨리 성장하는 바램으로 이것저것 해보기보다

때로는 기다려보는게 가장 좋은 방식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름길로 가려다가 막다른 골목으로 갈수도 있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