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리얼 하우스와이브즈 인 베벌리힐즈

아쉽게도 원예 관련 프로그램은 아니고
크레이지 리치 아지매들이 나와서
ㄱㅐ 깐지나게 플렉스하며 사는 모습이랑
싸잘데기 없는걸로 겁나 싸우는 모습
보여주는 리얼리티쇼인데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정원에 1도 관심 없어도 재밌을거고
(인기 쥰나 많아서 10시즌이 넘게 나오고
베벌리힐즈 뿐 아니라 부촌인 주마다 다있어)
나는 언젠가 내 정원을 가꾸고 싶단 꿈이 있어서

입이 떡벌어질만큼 호화로운 집과 정원들이 젤 눈에 들어오더라
특히 베벌리힐즈 버전, 그 중에서도 진짜 이쁜 집 두채
그리고 집주인 사진을 가져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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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맘속 2위인 욜란다 하디드
성씨가 익숙하지?
개잘나가는 수퍼모델 지지 하디드 엄마고
본인도 엄청 잘나가는 모델이었음
하디드는 전남편 성씨인데 왜 재혼까지 하고도
전남편 성씨를 유지하는지는 의문
부를때 입에 찰떡같이 달라붙어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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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그녀의 말리부맨션
지중해, 열대 이미지 식물들을 많이 심어놔서
이미 외국임에도 더 이국적인 느낌이야

엄청난 커리어와 부, 그리고 자식농사까지 성공했는데
제일 현실적이고 현명하고 또 자상한 엄마 이미지라
사람 자체도 호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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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보면 저 계단식 밭같이 된 곳에
전부 레몬나무를 심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수퍼모델답게
레몬디톡스를 하다 몸이 너무 좋아지는 체험을 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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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반시즌부터 몸이 안좋아져서
레몬나무밭을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
저집은 15년에 현재환율 224억에 팔았다고함..ㅎ

레몬이 나무 하나만으로도 열매가 엄청 열리더라고
햇빛이 잘 비치는 곳에 나도 레몬나무를 키워다가
레몬디톡스...는 굶는거라 난 못할거같고
리몬첼로랑 레몬청이랑 갓짠 레몬에이드를 만들고싶단
한국에선 힘들것같은 꿈이 하나 생겼음


그리고 대망의 1위는
리얼리티쇼를 본게 아니라면 국내에선
별로 알려지지 않은 인물(나만 몰랐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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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밴더펌프라고 핑크레이디같은 할머니임
할모니가 핑크색을 엄청 좋아하는데
또 그게 참 잘어울리심

영국출신 요식업 큰손으로 처음 시작했는데
약간 냉소적인 영국식 유머랑
전혀 숨기지 않고 과시하는 말도안되는 재력,
그리고 난 좋아하는 캐릭터라 그닥 이해는 안가지만
나르시시스트적 성격으로 엄청 욕먹는 캐릭터인데
동시에 눈을 뗄수없는 그런 면이 있어서
밴더펌프 룰스라고 아예 단독 쇼를 따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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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진 보기 전에 먼저 라스베가스에 오픈한
칵테일바 사진 먼저 보고가실게요
이름이 칵테일 가든이랬던가

아주모니께서 정원과 꽃에대해 관심이 많아선지
저기뿐 아니라 업장들에도 꽃과 나무를 사용한
플랜테리어가 많이 눈에 띔


그리고 할모니네집 비야로사(장밋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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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관임 ㅎㅎ
진짜 화려함의 끝을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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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향하는 아치 양옆엔 백조가 사는 연못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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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실 중간에 놓인 저 센터피스
저거 우리집 식탁에 가져다 놓으면 천장에 닿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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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디를 보더라도 관리안된 부분
꽃과 나무가 없는 부분이 없어.
전성기 베르사유궁도 이만큼 화려하진 않았을것같음

저 꽃달린 그네는
사랑꾼 남편 할아부지가 해준 선물인데
유치해보일 수도 있지만 워낙 인형의집처럼
로맨틱한 화려함으로 가득한 공간이라 그냥 찰떡임
저집도 팔렸다고 나오는데 가격은 342억가량.

정원이 진짜 느무느무 이뻐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집이 넓어서 그런가 전체적인 느낌을 보여줄수가없네
하여간 관심있으면 한번봐!

다만 남들 기싸움하는 리얼리티쇼 싫어하는 사람은
보면 기빨릴수있으니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