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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왔을땐 그냥 싱고니움+스파트필름같은 흔둥이같은 생김새에 별 감흥 없었는데(조명에 탄건지 몇군데 상한곳도 있었고)
요새 아주 미모 자비없어
사진에 안담기는데 실크? 공단?같은 그런 광택이 좔좔 흐름
이정도로 풍성하진 않았는데 난 약간 늘어지듯 키우는게 좋아서 봉은 따로 안태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