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키우던 알로카시아가 자리를 옮기면서 한 주만에 풀이 죽었음
내가 너무 풀죽어있으니까 와이프가 화원가서 건강한 놈으로 구해주겠다고 해서 근처 화원으로 감
사장님이 살릴 수 있다는거야
그래서 부랴부랴 찾아보고 알려준대로 잘라보니까 밑동은 사진과 같이 저 수준임,,, 밑동이 굵어서 참 이쁘던 녀석이었는데, 이건 살릴 수 없겠죠? ㅜㅜ
윗 줄기는 저만큼은 살릴 수 있을 거 같아서 잘라놨는데, 원래는 키가 1.3m 정도 됐는데, 그 정도까지 자랄 수 있을까요?
그래도 어제 화원 간 김에 둘러보니까 이쁜 거 되게 많더라
적당한 금액에 해피트리 있어서 하나 업어옴 ㅋㅋ
남은 목대에 생장눈 있으면 그쪽에서 새순 올라오기도 해요
무른거 안나올때꺼지잘라서 물꽂이하면 뿌리금방나옴
키큰목대는 자른부분이 딱딱하게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물꽂이해야함
어? 자르고 바로 넣으면 안됨? 지금 물에서 건져야됨?
밑동을 살리고 싶음 ㅜㅜ 굵게 키우고 싶어
그건 불가
아,,, ㅜㅜ
물은 저렇게 깊게 담글 필요없고 자른단면부위가 잘 담기게끔만 해주면 됨, 2~3일에 한번씩 수돗물로 갈아주고
저거 자르고 바로 넣었는데, 건져내야할까요?
건져내서 말려주면 됨 , 목대에 이미 물이 많이 있으니 몇일 방치해도 상관없음
혹여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될수 있으니 과산화수소 20~30프로 태운물에 잠깐 담갔다가 꺼내도 되고 , 락스 2000~3000배 희석한물에 잠깐 담궜다 빼주면됨.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검게 변해 물렁물렁해지다가 썩어버림
굿굿 감사용 지금 꺼내서 말려야겠다,
잘려진 밑둥 또한 꺼내서 뿌리 최대한 짧게 정리해서 바닥에 새뿌리 나올정도 공간띄우주고 물꽂이해주면 몸통 위가아닌 곁으로 새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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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지금 건져내고 베란다에서 말리는 중, 밑동은 조금있다가 와이프 퇴근하면 같이 파봐야겠다,
물꽂이하고나서 뿌리 발근할때는 영양제주면 뿌리 녹으니까 , 2~3일에 한번씩 미지근한 수돗물로 물갈이 잘해주면 짧으면 보름, 길면 한두달이내에 새뿌리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