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걱정돼서 어떤 벌레인가 찾아봤더니 총채벌레같이 생김
집 근처 종묘사에 가서 농약을 사려다가 문득 울 부모님도 농사를 지으시니 농약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총채벌레 잡는 농약 있냐고 여쭤봤더니 총채벌레약이 있으시다는 거임
그래서 좀 나눠랬더니 일단 킬라 한 번 뿌려보라고, 엄마가 밭에서 키우는 화초에 창궐한 벌레를 에프킬라 매일매일 살살 뿌려서 다 잡았다고...근데 많이 뿌리지 말고 조금씩만 쓰라더라고
평생 풀을 만지고 사신 분들의 말씀이니 뭐든 되겠지 싶어 베란다 바닥에 놓고 에프킬라 살살 뿌려놨음. 이러다가 죽으면 핑크싱고는 나랑 연이 아닌걸로 생각할라고
집 근처 종묘사에 가서 농약을 사려다가 문득 울 부모님도 농사를 지으시니 농약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총채벌레 잡는 농약 있냐고 여쭤봤더니 총채벌레약이 있으시다는 거임
그래서 좀 나눠랬더니 일단 킬라 한 번 뿌려보라고, 엄마가 밭에서 키우는 화초에 창궐한 벌레를 에프킬라 매일매일 살살 뿌려서 다 잡았다고...근데 많이 뿌리지 말고 조금씩만 쓰라더라고
평생 풀을 만지고 사신 분들의 말씀이니 뭐든 되겠지 싶어 베란다 바닥에 놓고 에프킬라 살살 뿌려놨음. 이러다가 죽으면 핑크싱고는 나랑 연이 아닌걸로 생각할라고
식갤에서 정 뿌릴 거면 수성 뿌리라곤 하던데 식물이 죽지는 않을 듯?
여차하면 농약쓰면 되니까 상태 봐가면서 해 근데 총채는 천적응애쓰고 육안으로 안보여서 안심했는데 기다리던 새순을 숨어서 먹어치우는 복수를 하는 독한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