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수초항을 운영한 일을 적어봄
글 열심히 썻는데 안올려지고 다 날아가서 다시 쓰는 거라 대충 쓰는 점 양해바람
완성본
이제 만드는 과정
여과기, 흙, 온도계, 박테리아제
여과제, 흙 온도계를 세팅했다
나무는 물에 끓여서 소독한 뒤에 넣어주는게 좋다
친구에게 받아온 수초
핀셋으로 하나하나 흙에 박아준다
이후 잘자라나싶다가 잎이 안자라고 녹아내리는 현상이 발생함
조사를 해봤더니 co2 부족이라 성장이 멈춘거더라
급하게 co2공급기 사서 설치해줌
수초가 이제 안정적으로 자라고 여과 사이클이 잡혔기 때문에 새 친구를 데려오기로 함
베타
공격성이 강해서 단독사육을 해야함
수초항에 원래 단 한마리만 키울 예정이였어서 베타 키우는게 좋을거 같아 베타 데려옴
수족관에 있던 다른 베타
수초항에는 어두운 계열의 베타가 어울릴 것 같아 어두운 친구를 데려왔다
스펀지 여과기는 물에 산소를 넣어서 물에 이산화탄소가 융해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걸이식 여과기로 여과기를 바꿈
co2 공급기를 설치하고 여과기를 바꾸니 수초가 엄청난 속도로 자라기 시작했다
컨디션이 최상일 때 나오는 분홍색 발색
수초가 너무 많이 자라면 보기 흉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라면 가위로 트리밍을 해준다
이런 트리밍 과정을 반복하여 수초를 키워나가면 수초가 이쁘게 자란다
사진들
수초항의 끝
베타가 뭐에 놀랐는지 수조 밖으로 점프하여 말라 죽게됨
베타가 죽자 수초항에 흥미를 잃어 수초항을 그만 두기로함
흙과 수초들은 모두 뽑아서 친구에게 줬다
베타가 죽고 처음으로 돌아온 수조
수초항에서 키우던 새우 이야기도 있는데 글 날아가서 나중에 하겠음...
수초는 진짜...관리가 어마무시하게 필요해서 못키우겠더라구여 ㅠ
넘 예쁘고 정성스럽다 ㅠㅠ
내 수초항은 생물 없이 돌렸더니 이끼 천국 돼서 정리함..ㅜ 나중에 다시 한번 작게 하고 싶은 마음은 있음
새우 넣으면 해결되긴 하는데 질긴 이끼는 안사라지더라
오래 키우던 친구 용궁 간 이후로 뭔가 허전해서 수초항 돌렸던 거거든 처음부터 생물 없이 돌리자 했던거러 이끼 천국 된 김에 아예 정리했지..
아 베타 ㅠ.. 물고기 키우는 거 얘기 들어보면 은근 잘 튀어나오더라 - dc App
그래서 수초 트리밍한거로 부추전 해먹었어?
궁금한게 co2세팅하는데 돈 얼마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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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공부많이해야돼서 엄두를 못내겠어여. 식물만해도 많이 시간잡아먹어서 물생활은 시작도 안 함.ㅎㅎ 대단해요
베타들 행복했겠당! 컵에있는 애들이 아른거려서ㅠㅠ
정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