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구근 올 거라서 잔뜩 찾아보다가
"수경재배로 겨울에 빨리 꽃을 보고서 그 구근을 흙에 심어서 기르면 처음부터 흙에 심어 봄에 꽃 핀 구근보다 더 효율적이다"
라는 걸 어디서 언뜻 봤거든
여기저기서 봐서 어디서 본 건지 기억도 안 나
이거 맞아?
곧 구근 올 거라서 잔뜩 찾아보다가
"수경재배로 겨울에 빨리 꽃을 보고서 그 구근을 흙에 심어서 기르면 처음부터 흙에 심어 봄에 꽃 핀 구근보다 더 효율적이다"
라는 걸 어디서 언뜻 봤거든
여기저기서 봐서 어디서 본 건지 기억도 안 나
이거 맞아?
안 그럴거같은데 잘 모르겠네 사실 정말 비대만 할거면 꽃 안보게하는게 비대할거같은데
이론상으로 꽃이 빨리 진후에 더워서 휴면이 들어가기 전까지의 기간이 기니까 구근이 비대해질 여유가 있긴하겠지. 빛 바람 통풍이 갓벽하게 맞아야 하고
수경은 땅의 양분을 못받고 오직 구근에 축적된 양분을 소모해서 개화하는거라 더 좋을수가 없을텐데..?
원래 꽃은 수경이든 흙이든 구근에 축적된 양분 소모해서 개화하는 거고 수경이 꽃이 빨리 피고 정리되니까 그걸 흙에 심으면 구근 비대할 기간이 길어져 더 좋다는 이론
그런가 근데 이 이론이 지속 가눙하려면 매년 자구가 개화구로 성장할만큼 커져야 하는데 (매년 캐서 수경으로 돌린다는 거니꺼) 원예종 튤립은 1년만에 그만큼 성장하기 힘들지 않나? 그리고 애초에 밖에 꺼내놓은 구근은 흙 속보다 건조해서 상태가 더 빨리 안좋아지던데
한국 기후에 이 편이 나을 수 있다지 왜 지속 가능한 완벽함을 추구해 애초 원예종 튤립 구근비대 시키기는 흙이어도 어렵단 걸 따져서 어쩌라고
어차피 지속 못할거면 굳이 위 방법 쓸 필요가 있냐는 거지 구근 비대의 목적이 거의 꽃 보는 거인데 두 방법 모두 꽃 다시보기가 힘들다면 굳이 일 2번하는 방법을 쓸 필요 없잖아? 튤립 말고 다른 구근들은 그냥 심어놔도 잘 자라기도 하고 그냥 답글 달았길래 궁금한점 물어본건데 되게 공격적이네 ;; 나도 어쩌라는건지 싶다
ㄹㅇㅋㅋ 비대시키려는 게 내년에 꽃을 또 보기 위함인데 또 꽃 보는 거 자체가 지속이지
일리가있는 말임~ 우리나라에선 튤립을 더위땜에 여름까지밖에 강제적으로 못키우는데, 겨울에 수경으로 빠르게 꽃을보고 이른봄부터 여름까지 구근비대를 흙속에서 한다는것. 일반적으로 흙에 바로 심은 애들은 봄이 되서야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수경으로 꽃을 빨리 보는게 아니라 저온처리된 구근을 빨리 구매해서 따뜻한 온도에서 빨리 개화시킨 후 적정생육온도에서 기르는게 더 낫지 않을까? 특히나 대부분의 추식구근들은 뿌리가 부러지면 그 해에는 뿌리가 더 안자라는 거 같던데 문제는 저온처리 된 구근은 판매처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추워질 때 즈음 판매해서 그닥 메리트는 없을 듯
예전에 한참 논문 찾아볼때 결론은 꽃필때까지 수경 그다음 흙에 심는거 했을때 다음해 꽃이 더 잘큰다고 했어요 그러니 님 말이 맞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