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붉은 잎이 그 다음 해 4월까지 가더니
가을이 되도록 초록 새 잎들이 거의 안 나서
10월부터 박스 덮어주기 했지만
결국 물들이기 실패...
(이때는 워낙 앙상했어서 기대도 안했어요ㅠㅠ)
올해 여름에 가지치기 한 번 해주고
다시 10월부터 박스 덮어주기 한 달째인데
줄기만 살짝 붉고 감감무소식...
뭐가 문제일까요ㅠㅠ
해가 짧게 드는 집이라
(옆건물이 살짝 높아서)
식물등도 하나 켜주고
오후 5시부터 아침 8시까지
하루도 안 빼고 박스 잘 덮어주고 있는데
왜 포엽이 안될까요ㅠㅠ
+ 올해 가지치기 할 때 제일 큰 가지 버리기 아까워서
물꽂이 한 달하고 옮겨 심은 애인데
얘는 잎이 초록도 아니고 거의 연두색 수준...
뭐 비료 같은 거라도 좀 줘야될까요ㅠㅠ
완벽히 차단되지 않는거 아닐까 완전 컴컴해야 착색된다고 앎 까만 박스를 써봐도 ㄱㅊ할듯? 근데 나도 실패하고 귀찮아서 포기했어..
박스를 검정 봉지로 한 번 감싸서 쓰는데요ㅠㅠ 그냥 집에서는 힘든 건가 보네요ㅠㅠ
아무레도 농장에서는 동 전체 불을 타이머로 꺼버리니까? 근데 박스로 해줘도 이론상 되야하는데 잘 안되드라 ㅋㅋ
저 이번에 포인세티아 처음 들였는데 일광처리 해줘야된다고 해서 해지면 검은비닐봉투 큰거 덮어씌워주는데 초록잎 몇개 살짝 물들던데요? 근데 물을 너무 세게줘서 그런지 온실가루이랑 진딧물보여서 약 쳐서 그런건지 잎이 까맣게 되고 너덜너덜 걸레짝됨ㅠ 잎 너무 얇아서 키우기 빡세다
나도 3개까지 물들었는데 뭔가 농장처럼 풍성하개 잘 안되더라구... 포인세티아에 은근 온실가루이 많이 딸려오는듯 ㅇㅇ 나도 첨에 들였다가 그거땜에 고생함
잎 진짜 얇아요 줄기도 엄청 약하고 박스 덮어주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식겁하는 수준ㅋㅋ 애가 이쁘긴한데 내구성이 개복치 더라고요ㅠㅠ
한달가지고 안된다고 하던데 ㅜㅜ 그래서 나는 걍 상록수로 키우는 중
저희집은 수국도 깻잎 포인세티아도 깻잎 아주 깻잎밭이네요ㅠㅠ
보통 14시간 이상 6주~8주 정도는 기다려야한다고 하니 좀만 더...ㅜㅠ
오늘 사왔는데 걱정이다 햐;; ㅋㅋㅋ 겨울졸업반 예약인가..
옛날부터 있던 빨간포인세티아는 개복치인데 개량된 노랑 분홍 이런 애들은 좀 튼튼하대요..
포인세티아를 3년이나 안죽였으면 너가 여기서 포인세티아 왕일지도 몰라
다이소 화분 같은데 3년씩이나 용케 키웠네ㅋㅋㅋ 빨간잎 못봐도 잘해줘라
진짜 햇빛 쨍하게 충분히 잘들고, 밤에는 거실 커튼 치면 베란다에 빛 들어올일 없는 고층 아파트 베란다인데, 부산쯤의 지역이라 적당히 따뜻함, 뭐 이래야 성공한다던데 귀찮아서 안해봄 그냥 물든거 새로사
온도차+빛차 둘다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