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줄기 얻어서 심다가
애들 허리가 다 휘어져있어서 고꾸라지는 바람에
다시 줄기들 다 분리하고 새로 심었는데
이렇게 자랐어
아직 작은데 겨도랑이에 새순이 뽈록뽈록 솟아나서
넘나 귀여운 것이다 ㅋㅋ
물꽂이도 안하고 그냥 상토에 바로 심었는데
뿌리 잘 내린듯 잎도 도톰하고 힘있어
생명력이 울트라캡숑짱이라고!!!ㅋㅋㅋ
이래서 당근에 장미허브 많이 올라오나봐ㅇㅇ
더 작은 줄기도 따로 심어놨는데 걔들도 잘 자라고 있고
잎꽂이도 했는데 몇개는 뿌리 내렸더라
신기방기!!!!
잎꽂이 거기서 새순 올라오는 건가?
살포시 기대해 본다
올리브는 사와서 분갈이 한 모습이 이랬는데
분갈이 하자마자 쨍쨍한 볕에 두는 실수를 범했다(그러면 안되는 줄 몰랐고 볕이 넘나 좋아서 그냥 두기 아까웠..흑)
잎끝이 타고 말라버리더라ㅜㅜ
그대로 죽어버리는 줄 알았음
한달 반을 그렇게 얼음처럼 있다가
이제 새순을 내는 것이야ㅠㅠㅠ ㅠ
넘 감동 ㅠㅠㅠㅠ
아래 사진이 새순 내는 사진인데
연한 색깔이 별로 티가 안나네ㅋ
잎끝 탄거 볼때마다 맘이 아프다
화분이 열개정도 되는데
유일하게 돈주고 산 올리브라 소듕해
다들 귀엽다ㅎㅎㅎㅎㅎㅎ 올리브 그래도 더 안상하고 자리잡아서 다행이야!!
한달반이 넘나 긴 시간이었는데.. 다른 게이들 3달씩 얼음이었다는 글 생각하면 조금 머쓱타드..ㅋㅋ
올리브는 분갈이 하면 대부분 얼음땡 들어가더라구요 뿌리 확장하나봐요 그러다 폭풍성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