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쌩초보..


지금도 거의 무지식임;


관엽을 주로 키우는데 문득 식물 처음기를때 꽃을 더 좋아했던 내가 생각나더라구..


튤립구근 심다가 못참겠더라.. 나란남자 튤립구근 만지면서 제라늄 생각하는 나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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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파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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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금색으로 칠해진게 해외에서 온 애들이래 비타민인지 농약인지가 코팅되서 오는거래.


하루만에 4립의 씨앗에서 싹이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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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얼음인 썸머샤워..


금액은 배로 비싼데 2배이상 느림..


조바심이 좀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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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인가에 하나씩 빼꼼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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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두녀석은 이미 팔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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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겠다 가자 너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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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완료.


썸머샤워 한녀석은 초록별 갔어.. 떡잎이랑 뿌리가 자동분리했어


핀셋으로 이리저리 뒤집다보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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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싱고타워도 완공했어.


미칸이랑 다르게 줄기길이도 제각각이고


생김새도 다 달라서 이리저리 배치 바꾸고


고민고민 해보다 뿌리 마를것 같아서 식재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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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쁘게만 자라다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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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이쁜음식이나 굿즈사서 항공샷 찍지만 식덕은 그딴거 없다.


식물이야말로 항공샷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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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펜스 싱고니움. 아직 갤에서 키우는 사람은 못본것 같은데.


잎이 작아보이는데 한장한장이 손보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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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형이 길쭉길쭉 웃자란 느낌이고 줄기가 힘이 없는애라


몽땅 잡고 묶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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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어주니 훨씬 이쁜득.


지지대 없었으면 키울 생각도 못했을것 같아..


신엽 얼마후에 나올것 같은데 더 커지면 고추지지대로 갈아줄 예정.


하루만 참으면 주말이니까 다들 오늘만 참고 주말에 또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