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휘길래 철사 사서 묶어주는데 너무 헐렁해서 꽉 묵었더만 허리가 꺾여버렸는데;; 얘 다시 못살림??
좆된거임 이거??
익명(221.146)
2021-11-22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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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태도 안 좋고 많이 웃자란 거 같은데 식물등 사서 새로 키우자
식물 교사. ㄷㄷㄷ
너 그 나팔꽃임? 꺾인 부위도 잘만 동여매면 다시 붙긴 하는데 저건 애초에 너무 줄기가 콩나물같아보여서 된다고 단언하기가 어렵네
아니면 위에 잘라서 물꽂이해서 새시작 하자 근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식물인진 잘 몰라서 ~나팔꽃이라면 걍 새 씨앗 심는게 압도적으로 빠름 ~
ㅇㅇ 맞는디 처음으로 싹 틔운 애라 넘 미안함 ㅠㅜㅜ
무슨 감정인진 아는데 사실 실리적으로 생각하면 새시작하는게 무조건 좋음 인데 그게 안 되겠지? 저런 상태라면 물꽂이 하는게 줄기가 다시 붙길 기다리는 것보다 가망성이 높을것 같은데 나팔꽃 물꽂이가 되는질 모르겠다야 한번도 시도해본 적 없고 다른 사람들도 시도 안해봤을 것 같은데
기분좋게 철사 사와서 묶었는데..ㅠㅜㅠ 물꽂이가 저 꺾인데 잘라서 물에 담가놓는거임?? 남은 밑부분은 어떡함??
꺾인덴 이미 조직이 상했을테니 그 위로 잘라야할테고 보통은 가장 밑의 이파리가 나는 부분에서 약간 밑 부분을 택해서 자르고, 이파리가 났던곳에서 뿌리가 날 수 있게 이파리도 떼어냄. 밑둥은 저 상태에서 새로 날 수 있는애가 있고 그렇지 않은애가 있는데 아마도 안 날 것임 게다가 저렇게 어리기까지 하니
Rest in peace ㅠㅠ
2호기 출격
새로 키우더라도 혹시 모르니 얘 일단 놔둬봐요. 저 봉선화도 ㄱ자로 완전 꺽여버려서 에라 모르겠다 그대로 나눴는데 살남은적이 있어가지고... 죽음 어쩔수 없지만 만에 하나 살아남을수도 있으니까요~!!
말씀 고맙지만 오늘 아침보니 이미 잎도 말려있어서 버리고 방울토마토 심으려구요.. 감사합니다 ㅠㅜ
저런... ㅠㅡㅜ 안타깝네요. 식물 키우다보면 진짜 이런 저런 일 많아요 기껏 열심히 키워 꽃대 올린거 실수로 부러트리기도 하도 화분 엎는건 예사고... 힘내요!! 다른 식물로 다시 힐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