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정말 좋아하는걸로 우울해져서 진짜 폐인처럼 아무것도 안먹고 몇주동안 우울했는데
자기세뇌를 몇주동안 하다보니 괜찮아졋어

그런데 좋아하는걸로 우울해지니까 자기세뇌도 다 취미 위주로 생각했거든
그 취미가 게임 식물 학용품 음악인데 이걸 즐기는것보다 이걸 조사하고 기록하거나 모으는걸 정말 좋아함

그래서 유치원때부터 악착같이 용돈,세뱃돈 모은걸 지금 다 쓰고있음
3년만에 저 돈 다쓰고 1년동안 정말 열심히 모은거 이번 3달만에 100만원 다씀..
지금은 돈이 한푼도 없는데 알바는 안된다고 해서 돈 모을 방법 구색중이고
대학은 전액지원이라 생각안하고있어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쓰고있어

어제 할머니집에서 결제했는데 할머니가 보고는 무슨 고등학생이 8만원을 쓰냐면서 어디 내다버려라 정떨어진다 아빠가 잘 때리니까 아빠집가서 죽도록 쳐맞아야한다 하더라고

내가봐도 돈쓰는게 심하긴 한데 저런말 들을정도로 펑펑쓰면 안될까 해서 물어보러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