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산야초는 금물

송백류는 무조건 마사토





분갈이 후 산야초 가득 채워넣은지 약 한달반

자꾸 하엽이 지고 점점 시들해짐





그런데 자꾸 마사토분에서 자라는 놈은 새파란데

유독 산야초 분에서 자라는 놈이 시들한거임 같은 진백, 비슷한 크기, 똑같은 화분, 똑같은 장소와 통풍인데
(물주는 시기는 좀 달랐음 마르는 속도 때문에...)
(입자 크기도 산야초는 세립이고 마사토는 소립이었음)





분갈이 몸살이라기에는 너무 부자연스러웠음 두놈 다 비슷한 시기에 해줬으니까...






그래서 한번 산야초에 들어간놈 흙을 뒤엎어봤음

뿌리는 진짜 기똥차게 나있었음 하얗게 여기저기 나있는게

일단 일차로 안심됐음 아... 내가 잘못키우진 않았구나






그렇게 산야초 다 버리고 분갈이 마사토로 다시 해주고

지금 일주일째인데

진작 마사토로 해줄걸 싶어짐...

왜냐면 누렇게 떠있던 진백이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좀 녹색끼가 돌기 시작함...



절대 남이 좋다는거 어설프게 따라하지말자 고수들이 하라는대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