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지금 스물 두살임
얘는
1.도박중독 전과 2년 있음. 그나마 애라서 소액이라 금액이 크진않아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좀처럼 끊질 못해서 몇십씩 몇달에 한번씩 자꾸 꼴아박고 돈뺴돌림.근데 엄마아빠는 심각성 존나 늦게 깨달음 내가 그렇게 애 정신과 데려가라고 난리를 쳤는데도 기어이 정신과는 애 기록남네뭐네하면서 안데려가고 쓰잘데없이 돈만 비싸게들여서 사설상담센터만 데려감. 도박중독은 약물치료가 답인데
2.기본적으로 개빡대가리새끼임.공부도 안해, 지 인생에 진지한 관심도 없는지 진로에 대해 물어보면 뭐 아는게 조또없음,친구는 꼭 날라리같은애들만 사겨서 겉돌다가 이제서야 좀 정상적인 친구 만남.친구 수는 졸라 많은데 제대로된 친구가 있던적이 없음.아니나다를까 도박중독 걸리고나서 주변에 친구라고 불렀던놈들 다 떠났다고함. 그 떠난새끼들중에 대부분이 불법토토 같이 하고 놀았던놈들임. 그리고 너무 상식이 부족해서 사자성어나 좀만 어렵거나 함축적인 단어만 써도 말귀 못알아먹음.학습능력도 졸라 부족해서 하나를 알려주면 진짜 딱 하나밖에 할줄 모르는데 그것도 존나 딱 한가지만 알아서 거기서 좀만 생각 바꿔서 알아서 행동해도 될것조차 못하니 이거저거 일일이 다 이건 이렇게 조건 저렇게 해야한다고 말 안해주면 지 혼자 꺠닫지를 못함
3.졸라 덜렁대고 지 물건에 소중함을 몰라서 허구헌날 뭐 잃어버리고 사달라하고 핸드폰은 한해동안 무려 7번이나 꺠처먹고 사달라하고 결국 이새끼 폰 안만들어주고 폰없이다님.그와중에 집에있을땐 엄마아빠 폰 빌려서 맨날 아자르니 뭐니 개쓰잘데없는 어플 깔아서 뻘짓거리나하고 엄마폰번호를 얼마나 인터넷 보험사이트같은거에 뿌려댔으면 스팸문자 엄마한테 하루에도 수십통이옴
4.지 몸 좀 챙기고 살라니까 졸라게 막살음.아토피도있고 천식기도 있는놈이 맨날 처먹는건 지아빠닮아가지고 인스턴트,편의점음식,단거,짠거,배달음식중에도 꼭 곱창같이 존나 비위생적이고 냄새나고 이런거 처먹고,야채는 절대안먹고 편식 오지는게 딱 지아빠닮음. 먹는걸 이지랄로먹는데 아토피가 나을리가있냐.게다가 방도 존나게 안치우고 청소도 안하고 씻기도 더럽게 안씻고 씻어도 대충씻고 그래서 얘 방 문 여는건 금기임 금기. 열면 씨발 판도라상자여 존나 냄새 악취가 코를찌른다.매번 이새끼가 하도 청소를안하니 엄마가 대신 이새끼 방 청소함
5.눈도 시발 제발좀 안경좀 쓰고 쳐 다니라니까 몇년쨰 안경 안쓰고 눈 존나 부라리고 사팔뜨기하면서 돌아댕기고 틈만나면 눈 비비고 밤마다 방에 굳이 불 켜도되는데 엄마가 안자고 뭐하냐 하는거떄문인지 눈치보이는지 밤에 안잘때는 불 끄고 핸드폰질하고 그러더니 이새끼 군입대해서 검사해보니까 원추각막인데 심한상황이라 이거 각막이식 안하거나 실패하면 이새끼 장님된단다지금
6.근데 지금 엄마가 나보고 뭐라는줄아냐? 이딴 한심한새끼 눈멀게되면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나보고 이새끼 부양해서 맥여살리랜다. 씨발 난 이새끼 해온 꼬라지보면 난 엄마아빠한테도 그동안 엄마아빠떄매 힘들었던게 한두가지가아니라 괴로워죽는줄알았고 자살시도도 하고 혼자 존나 힘들었고 아직도 가족들은 내가 얼마나 힘든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데, 이 마당에도 내가 맏아들이고 형이라고 저딴 한심한 동생놈 엄마아빠 죽으면 나보고 부양하랜다
난 시발 가족들한테 안그래도 정떨어졌고 동생한테도 별 애정도 없고 쟤랑 엮이기도 싫고 쟤가 집에 없으니까 존나 편한데 나보고 쟤를 부양하라면서 책임 떠넘기는거같아서 존나 황당한데
하 시발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연을 끊던지 해야하나
내가 얘한테 뭐 잘못한것도아니고 해마다 집구석에서 개민폐만끼치던새끼인데 지가 지 몸 안돌보고 개같이 막살다가 지가 지몸 망치게된걸 내가 왜 책임져야하냐 ㅡㅡ
님들은 내가 얘를 나중에 돌봐줘야한다고생각함?
아니 나같으면 연끊을듯 조금이라도 노력하는게 보이면 모를까
다들 나랑 같은생각이구나 생각했던대로 그냥 손절해야겟다
ㅇㅇ 손절이 맞지 걍 알아서 자기 할 거 하고 잘 먹고 살길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손절
그랴
정신과는 ㄹㅇ 일분이라도 빨리가서 약타먹어야 이득인데 에휴 답답하갰다
그냥 부모님과 동생 셋이서 벌인 병림픽인데 나보고 책임 떠넘길려는게 존나 얼척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