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새싹채소를 재배해서 수확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적양배추, 무순, 알팔파 등등 여러 종류의 새싹채소가 있었는데요
그중 일주일 정도만 길러도 빠르게 수확하고 먹을 수 있다는 『알팔파』 를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알팔파는 다이소에서 1000원 ~ 2000원 정도에 판매합니다.
먼저 알팔파를 구매후 씨앗을 물에 3시간 정도 불립니다.
3시간이 지난 후, 물 위에 떠오른 건 버리고 가라앉은 것들을 키웁니다.
키울 때 준비물은 큰 접시 같은 것, 거즈 또는 키친타월을 준비합니다.
그릇 위에 키친타월을 2겹 정도 깝니다.
그다음 키친타월에 수분을 충분히 적신 후, 그 위에 씨앗을 촘촘히 뿌립니다.
(최대한 겹치지 않게 뿌려주면 됩니다.)
그다음 물이 마르지 않도록 검은 봉지에 구멍을 뚫어서 덮습니다.
20도에 가까운 온도에 키워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곳에 둬도 됩니다.
10시간이 지나면 한 번쯤 물이 말랐나 마르지 않았나 살펴본 후 분무기로 물기를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페트병을 이용해서 남은 씨앗을 심는 것도 좋습니다.
온도가 유지되는 찬장 같은 어두운곳에 배치시켜도 됩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얼머나 자랐는지 볼까요?
눈에 보일정도로 새싹이 돋아났습니다.
그리고 2일이 지났습니다.
기르기 시작한지 2일이 되자 무럭무럭 자라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폐트병을 이용해서 재배용 그릇으로 사용했습니다.
초코칩 쿠키 먹고나서 남은 플라스틱 용기도 활용했습니다.
이런식으로 관리후, 5일이 지났습니다.
5일이 지난후 바깥에 내놓아서 햇빛에 쪼이고 광합성도 시켜줬습니다..
이제 이틀후 수확의 날입니다.!
수확했습니다!
수확후 물로 깨끗이 씻어낸후
비빔밥과 라면에 넣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새싹라면 입니다.
라면과 굉장히 잘 어울렸고 아삭아삭 거리는 식감이 무척 맛있었습니다.
새싹비빔밥 입니다.
고소한 참기름과 고추장이 새싹과 함께 어우려져 깊은 풍미를 더했습니다..
집에서 새싹채소 재배하셔면서, 직접 수확하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식물갤러리 여러분들도 한번 키워보세요! 보람차요!
(최근 새싹채소가 유행해서 몇년전 제가 작성한 글을 재구성 했습니다.)
쌀쌀한날씨 모두 감기조심 하세요~
알팔파 하면 토끼 급여용 건초만 생각나는데 사람에게도 맛있나요?
네, 아삭아삭한 느낌이 저한테는 맞았습니다.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한 번 키워 먹어 보겠습니다
정성스레 기르고 잡아먹는것 같아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먹으면서 마음이 아프긴 했습니다.. // 그래도 우리몸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기 때문에 새싹채소에 감사하면서 먹었습니다.
와씨 진짜 알뜰하게 재배했네
폐트병 진짜 유용하더라구여, //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초밥위에 가끔 올려져있는 그건가?
네네네.. 맞아요 검색해보니까 연어초밥 위에 알팔파 수북히 올려더 있더라구여
키운다며!!!! 키운다며!!!!
아흑..;; 죄송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쌀쌀한날씨 감기조심 하세요~
새싹추~ 저는 나중에 수확 안하고 주구장창 길러보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무럭무럭 기르는거면 콩나물이 기르는재미가 있다고 하더라구여
감기조심하세요~
진짜 맛있었을 것 같네요~ 저도 나중에 한번 시도해 봐야 겠네요
진짜 맛있었어요. 제가 직접 기르고 수확해서 그런지 몸안에 생명에너지가 넘쳐나는게 느껴지더라구여
오늘 영하권 날씨래요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