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는 올리브 나무인데
분갈이 후 몸살 + 과습으로 잎을 엄청 떨구게 한 적이 있어..
그래서 다시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이것저것 시도해 본 경험을 공유하려고 해
요즘 새순 계속 뿜어내고 있어서 효과가 있는 방법일거야
1. 햇빛
남동향이라 오전에만 해가 들어와서 식물등을 샀어
광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식물등 설치하는 게 좋아
스마트 플러그 구매해서 시간은 매일 07~20시로 세팅해놓고 보여줬어
(식물등: 필립스 /스마트 플러그: tapo 100)
2. 통풍 ☆☆
1) 선풍기
과습을 겪은 뒤로 통풍의 중요성을 깨달았어.
통풍이 잘 돼야 흙이 빠르게 마르고, 그럼 물 주는 주기가 짧아지고, 그럼 더 원활한 성장으로 이어질거야.
그래서 매일 최소 4~5시간씩 선풍기 틀어줘서 바람이 들도록 하고 있어
2) 멀칭 제거
처음 올리브 사올 때 토분에 깔려있던 화산석 멀칭을 제거해서 흙이 빠르게 마르게 했고 육안으로 마른 정도를 확인했어
3. 온도 ☆☆☆
식물등하고 선풍기는 과습 이후 계속 해오던 건데, 최근 방 온도가 19~20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길래 추워서 실내온도를 23도로 세팅했었어.
그런데 그 이후로 새순 나오는 속도가 엄청나더라고.
그래서 올리브는 23도 이상인 환경에서 잘 자란다는 것을 배웠어. 요즘은 욕심내서 24도를 유지하려고 해
쓰고 나니까 올리브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긴 한데,
올리브 키우면서 직접 겪었던 것들이라 올리브 키우는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싶었어
갤에 올리브로 자주 검색하는 편인데, 자랑보다는 올리브 상태 봐달라는 글이 많이 보여서 안타까워..
내 경험이 도움이 됐음 좋겠어 ㅋㅋㅋ
처음 왔을 때
과습.. ㅠㅠ
ㅠㅠ
서서히 예전 모습 찾아가는 중 ㅎㅎ
새순 새순 새순
오 감사해여 요즘 자는거 같았는데 온도가 낮아서 그랬나봐여 써큘레이터 장만해야겠네여
네 통풍 중요하더라구요 ㅎㅎㅎ
나는 햇빛 받을때만 서큘 돌리는데, 밤에도 통풍으로 서큘 돌려야해?
평소에는 출근하기 전에 타이머 맞춰놓고 나가는데, 물 준 날에는 저녁에도 틀어놓는 편이야. 나는 공기 순환보다는 흙에 선풍기를 향하게 해서 흙을 말리는 느낌으로 사용하거든
아항 ㅇㅋㅇㅋ 지금좀 틀어놔야겠다..고마웡
궁금한게 베란다에서 키우는데 추우니까 문열기도 좀 그렇구... 베란다에선 서큘못트는데 어떡하죠?ㅠㅠ - dc App
집이 남향이라 아직 베란다에 두고있는데 미친듯이 커서 가지치기를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dc App
부럽다.. 나는 마디 간격보고 일정한 길이로 하려고 ㅋㅋㅋ
잘려지는 가지보니 미안해서 냅둿더니 미친년산발이야 ㅠㅠㅠㅠ 갤러 올리브는 아담하니 이쁘네 ++ - dc App
언젠가는 해야하는데 시기 놓치고 더 자라게 두면 나중에 더 아까울 것 같아서 과감히 했어 ㅋㅋ 자른건 물꽂이 중이야. 삽목해서 더 늘려봐 ㅎㅎ
화분 아래, 나무젓가락 같은거, 2줄로 깔아서
화분 아래, 물 구멍으로 바람이 통하게 해줘, 그게 중요해,
식물은 광합성을 하면서 증산 작용을 잎으로 일단 하는거고, 뿌리로 호흡을 하는거야, 산소를 뿌리로 들이 마신다고, 물만 빨아들이는게 아니라,
그래서, 과습이 되면, 흙이 물에 젖잖아?? 그럼 너님을 물에다 빠트려 놓는거랑 똑같은거야 숨을 못 쉬어서, 검개 잎이 변하는 것이라구, 그러니 화분 아래 물 구멍을 바람이 잘 통하게, 나무젓가락이나, 페트병 뚜껑4개 개워줘, 화분에 발을 달아주란 이야기야, 화분 받침에 물 고여 있으면, 안되
그리고, 이제 한파도 오고, 기온이 낮아진다구, 환기도, 선풍기 바람도 좋은데, 찬바람에 냉해 입지 않도록 조심해, 냉해 입어도 잎이 검개 변하는건, 혈관이 수축해서 물오름이 안되고 성장을 멈춰, 낙엽이 가을에 생기는 이유와 같아
식물등 어떤제품 쓰는지 궁금
올리브는 겨울을 좀 춥게 지나야 꽃도피고 하는데...겨울에 추운게 나쁜게 아님
이이잉뻐
올리브 개맛잇어
나중에 꼭 키워볼게 진짜 예쁘다
근데 제 올리브는 키가 너무 커서 식물등을 뭐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베란다에서 키워서 식물등해주기가 어려운.. 막 안자란다거나 하지는 않는데 더 쑥쑥 키우고 싶어서 ㅋㅋㅋ - dc App
올리브 너무예쁘다 뭐하나 들일까 고민중이였는데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