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학기 수업이 끝나고 이제 다음주~다다음주 기말만 남았는데 집에 가봐야 하루종일 공부하지도 않고 시골 할머니댁은 지루하다 보니 공원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6월에서 8월에는 장미들로 가득 차 있는 시기인데 장미가 현재, 12월임에도 살아있다니 신기해서 살아있는 장미들을 몇송이 찍어보았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건가?
겨울을 기다리는 옻나무와 버드나무입니다. 산책로에 자라는 포도덩굴(실제로 열매도 핍니다)도 있는데 그 덩굴과 찔레덩굴도 역시 겨울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호수와 나무들.
인공폭포도 있더군요. 옆의 정자에선 어르신들이 바둑과 장기를 두고 계셨는데 바둑이랑 장기 안둔지 꽤 오래된 저였네요.
원래 내일 기말고사 예정이던 한과목이 다음주 수요일로 일주일 미뤄져서 어제 다녀온 곳이었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 잠시 시험이 끝났을 땐(다다음주 화요일에도 한과목 시험 있어서....) 송정공원의 메타세콰이어 나무 숲을 보고 오려고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품종에 따라 눈 맞으며 피는 장미도 봤습니다 ㅎㅎ
예쁘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