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꽃핀 사진만 보고 골랐겠지만 사실은 튤립은 조생, 중생, 만생, 원종 4개로 크게 나뉘고 다시 15개로 세분화됨
계통별로 특징도 제각각.
조생종 4월 중순
SE계 single early
꽃형태가 꽃잎 6장의 홑겹 컵 모양.
꽃이나 초장이 소형이 많고 구근도 작고 번식률이 낮다.
아프리콧 뷰티
DE계
SE의 변종으로 꽃형태가 겹꽃이란 점 이외는 SE와 비슷하다.
폭스트롯
원종
K계
중앙아시아 원산의 카우프마니아나종을 개량한 품종군.
초장이 낮고 꽃잎이 크게 열리는 것이 특징.
잎에 자색 반점이 있다.
개화시기는 튤립 중 가장 이른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
스트레사
F계
중앙아시아 원산의 포스테리아나종을 개량한 품종군.
초장은 보통으로 내병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개화시기는 4월 초순부터 4월 중순.
오렌지 엠페러
G계
중앙아시아 원산의 그레기종을 개량한 품종군.
초장은 낮고 꽃이 대형인 것이 특징.
잎에 보라색 반점이 들어간다.
개화시기는 4월 초순부터 4월 중순.
S계
원예화가 진행되지 않은 야생종이나 자연교잡종군.
소형이 많고 1개의 구근에 다수의 꽃이 피는 것이 많다.
개화시기도 제각각이라 일찍 피는 것이 많지만 5월에 개화하는 것도 있다.
타르다
중생종 4월 하순부터
DH계
2차대전 이후 SL와 원종 포스테리아나를 교배해서 새로 만들어진 분류계통.
꽃과 잎, 초장이 매우 크고 구근비대성이 우수하다.
크고 튼튼하며 꽃색깔도 빨강 노랑의 진한 색이 많은 것이 특징.
아펠도른
T계
SE와 SL의 품종교배로 육성된 홑겹 품종군.
꽃이 크고, 초장도 높다.
절화용 품종이 많은 것이 이 계통의 최대 특징.
절화용이 많은 만큼 꽃 색깔도 특징도 다양.
다이너스티
만생종 4월 하순~5월 초순
SL계
꽃형태가 컵모양 또는 달걀모양으로 홑겹으로 피며,
꽃이나 잎, 초장이 매우 대형인 품종군이다.
꽃 형태가 오래 유지되어 절화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맨톤
DL계
주로 SE의 돌연변이로 꽃이 크고 색이 풍부해 절화용 품종이 많다.
DE에 비해서 초장이 높지만 다른 만생종에 비해서는 낮은 편.
안젤리크
P계
홑꽃의 돌연변이로 꽃잎이 앵무새의 벼슬같아서 패롯계라고 불린다(만 전에 누가 얘네 배추같다고...)
1600년대부터 재배되었지만 당시에는 병에 걸린 줄 알고 인기가 없었고 정작 진짜 병에 걸린 램브란트계를 귀하게 여겼다는 아이러니
아프리콧 패롯
L계
백합을 닮은 것으로부터 명명되어 꽃잎 끝이 뾰족한 형태로 6장 있다.
꽃잎처럼 잎도 길쭉길쭉.
원종의 아크미나타를 교배로 만들어진 품종이 많다.
발레리나
FR계
홑꽃의 돌연변이로 탄생해 꽃잎 끝이 들죽날쭉하고 매수는 6장이다.
비교적 새로운 품종으로 인기가 높다.
뉴산타
V계
꽃잎 중앙부분이 녹색인 품종군.
지속성이 좋은 품종이 많다.
스프링 그린
R계
화가 램브란트로부터.
튤립파동시대 귀하게 여겼던 바이러스병과 같은 모자이크 모양이 들어간다.
현재 이 계통은 바이러스병에 의한 것이 아니라 형질적으로 고정된 것.
품종수가 매우 적다.
렘즈 페이보릿
이것이 과거 램브란트 튤립으로 불린 병에 걸린 튤립
재밌다 정보추 - dc App
아프리콧 뷰티 일반적인 튤립과 다르게 꽃잎이 하늘하늘할 거 같다 조생종은 저런 느낌?
오
원종에서 원예화가 진행되지 않은 야생종이나 자연교잡종군. 원예화 된거 많음 애초에 선별종도 원예화된거 소형이 많고 1개의 구근에 다수의 꽃이 피는 것이 많다. 다화종이 별로 없어.... 개화시기도 제각각이라 일찍 피는 것이 많지만 5월에 개화하는 것도 있다.
특정 개체를 선별하는 순간 원예품종화 되는거고 원종중에 다화종은 tulipa아속엔 없다(Eriostemones아속에 속하는 녀석들중 일부만 다화성)...tulipa praestans도 야생원종은 1구당 한개만 핌
15번째 분류는 엄밀히 야생종과 기타등등이니 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들 다 들어가고 원예화 진행됐다는 건 15번째 이외 나머지 14개 정도로 교잡된 걸 말하는 건데 넌 인간이 선별하면 원예품종이다 하면 걍 단어의 정의가 다른 거니 걍 넘어가주길 바라는데. 나라고 전문지식 있는 게 아니라서 신빙성이 있는 출처에 써있는 걸 취합해서 옮기는 정도밖에 못해서 다른 의견 줘봤자 검증 못하니까. 다르면 스스로 글 쓰라고밖에. 그리고 많다 적다 따위 주관적이잖아. 타계통에선 별로 없는데 15번째에는 다화종이 좀 있으면 많다고 할 수 있는 거. 쓸데없는 긴 글 쓴 게 죄라고 피곤해짐.
15번째를 원예화 진행 안 된 야생종과 자연교잡종이라고 설명한 출처
http://tulip-picture-book.net/hello/
https://zengaku.or.jp/actionflower/tulip.html
14개에
포함되지 않는 나머지 포함되는 분류에 원예화 안된 야생종이 들어간다는 게 대체 뭐가 문제일까
다화종 = 구근 하나로 꽃 여러 개 피는 거
http://www.e-hanagift.com/tulip19.html
https://photos.com/featured/1-wild-tulips-pkg-photography.html
타르다도
다화종
15번째 분류군 이름이 species인데 인공교잡이랑 원예품종화된게 많다는거지 그리고 애당초 야생종(여기에 야생종 출신 선별종이랑 자연교잡종 포함)이랑 분리를 해야 되는게 맞는거고 자연교잡종이면 그래도 학명이 붙어 T. ×~이런식으로 T. ''이 아니라.
그리고 다화종
내가 tulipa 아속(아속은 속과 종 사이의 단위)에 없다고 했지 tulipa속 자체에 없다고 했냐?
다화품종은 Eriostemones아속의 애들중에 다화종(ex: Tulipa turkestanica)들이랑 tulipa아속의 애들이랑 교잡해서 나온거고
https://photos.com/featured/1-wild-tulips-pkg-photography.html-얘는
Tulipa clusiana고 Clusianae아속(다화종 아님)
타르다는 유통명이고 학명은 T. urumiensis 얘는 Eriostemones아속(다화종)
중간에 배추김치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병에 걸린애 선호했던거 요즘 무늬종 비싼거같은 느낌이었을까?
근데 내가 봐도 렘브란트계가 울퉁불퉁 얼룩덜룩한 p계보다 이쁜걸ㅋㅋㅋ
저중에 내가 심은것도 몇개 있는데 과연 얼마나 제대로 피어줄지.. 겨울이라고 너무 안추워서 남향베란다에 둔건 벌써 망생종이 길게 싹나고 난린데 암튼 재밌는 긴글 잘 봤어
만생;
뿌리가 제대로 자라기 전에 싹이 나버리면 수분을 제대로 흡수 못하게 돼서 꽃이 못 필 수 있고 안 좋대 가능한 추운 곳으로
대형화분이라 망설였는데 님말듣고 뒷베란다로 옮김ㅎㅎ 이미 싹난건 할수없고 나머지라도 천천히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