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니까 있는 애들만 잘 데리고 간다는 부처의 마음을 먹어놓고
어느샌가 갑자기 미쳐버려서 몇날며칠을 서칭만 하다
눈이 높아져서 괜히 희귀식물까지 발을 들여놓고는
십몇만원짜리를 긁고 나서야 드디어 뭔가 해소되는듯한 개운함이 밀려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