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에 엄마가 어디선가 받아오신 다육이에요
검색해보니 프릴염자(온둘라타) 더군요
제가 실수로 물건을 떨어뜨려서
이렇게 뎅강 부러졌었어요
제가 죽인줄 알고 어찌나 놀랐었는지...
그때 부랴부랴 식물갤에 도움을 청했지요
여기 분들이 물꽂이 했다가 다시 심으라고 하셔서
며칠 물꽂이하고 뿌리 보이자마자 흙에 심었어요
이 과정에서 잎이 많이 떨어져나갔어요ㅠㅠ
너무 작은 목대 4개를 각각 간신히 심은 모습....
그리고 3개월동안 열심히 물주고 햇볕도 쬐어주고
바람도 쐬어줬습니다
요렇게 탱글하고 풍성해졌습니다
절반 이상이 새로 난 잎이에요
여기 분들이 보시기엔 아무 가치도 없는 싸구려지만
전 처음으로 식물에 애정을 갖고 돌본거라
넘 기특하고 소중합니다 ㅎㅎㅎㅎ
전혀 싸구려 같지 않고 수형도 멋있네요~~ 저도 염좌 좋아해서 화분 2개에 미니염좌도 키우는데 프릴염좌는 처음 알게됐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ㅠㅠ 감동..
식집사 영재가 여기에 ㅎ ㄷ ㄷ - dc App
생물이라 불확실성이 집사들 조바심을 내게 만들지요. 근데 그걸 극복하거나 성취를 했단 건 인정. - dc App
넘 잘심어놨네. 오손도손 이쁘다
자래따! - dc App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보살펴준 당신이 진정한 식덕
나도 그마음 뭔지알아 ㅎㅎ
탱글탱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예쁘게 키우세용 - dc App
오우 이뻐라 삽목할때부터 야무지게 잘 심었네
우왕 잘해써!!!!!
오구오구 자래따!!!!
와 싱싱해진게 눈에 보여요!!! 보통 질문하고 사라져서 그 다음 이야기도 궁금해지고 그러는데 어떻게 바꼈는지 알려줘서 너무 반가워요 이야기 듣는다고 저렇게 잘 실행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