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씩 하트 모양 새 잎을 내주고 있는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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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화원에 클라리네비움이 들어오면 연락 주세요라고 전번을 남기고 그 사실 조차 잊고 있었을 즈음 연락이 왔음


너를 처음 본 순간. 8월 즈음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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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모셔서 미안. 하지만 이거 새로 뽑은 특급 자전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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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해서 하나를 둘로 만들어버리는 마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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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스리움 꽃처럼 기괴한 건 없다고 생각해서 꽃대인 것으로 확인되는 순간 잘라버림

베르그 포터와 이케아 포트에 심어놓고 둘 중 어느 걸 친구에게 줄까 잠시 고민

내 친군 식물을 좋아하고 많이 기르지만 비싼 식물이나 비싼 화분 따윈 모르는 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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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개월이 지난 지금도 비교적 건조한 내 거실에서 잘 자라고 있음

식물등 없음 가습기 안틈 Why? 내 벽과 가구는 소듕하니까.  맨 첫 사진이 오늘임

신엽일 때 살짝 녹색이 모자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짙은 초록색을 내고

서서히 색이 빠지면서 하엽을 준비하는 것 같아

하지만 그동안 단 한 장도 하엽한 건 없어 꽃대는 대 여섯 개 잘라준 것 같고.


갤러님들도 올해의 만족스런 식쇼 보여주셈

메리 크리스마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