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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흔들렸지만 꽃이 다 져가는 사철베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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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꽃이 다 져가는 사철베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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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제라늄

내 눈엔 잎이 참 닮았다. 근데 서로 별 상관 없는 애 같아서 신기하다.


이 아래로는 그냥 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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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니아 오렌지스타. 기본포트에 키우다가 토분으로 옮겨준지 사흘정도 됨. 오렌지색보다는 붉은 색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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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아페페 빛이 좀 모자라나보다. 좀 웃자라는듯. 토분이 허옇게 돼서 칫솔질을 좀 해줘야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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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이 식물등 겨우 2개를 보고 자라고 있으니 웃자랄만도 하다. 그래도 겨울 지나면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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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속은 아늑한가보다. 다스크림도 저 다이소 테이블캐리어 속에 들어가고는 약간 안정됐다. 맨 윗칸 리빙박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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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이렇다. 운시나타와 제주애기모람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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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냉장고에서 양배추를 꺼내 잎을 다 먹고 키워볼 생각이 들었다. 그 속에서도 뿌리가 엄청나게 났더라. 내 식물키우기의 초심은 냉장고 속에서 자라려고 노력하는 식물들에 대한 측은지심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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