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라 이때까지 모든 화분에 분갈이를 똑같이 해줬거든.
다육이든 마오리소포라든 로즈마리든
우리집에 있는 화분들은 모두 아래와 같은 조합.
1. 배수층으로 중립 마사토,
2. 흙은 상토+펄라이트,
3. 마감으로 소립 마사토or색돌
근데 식물마다 블로그 글마다 조합하는 흙들이 다 다른데
식물 키우는데 흙배합이 어떤 영향을 주는거야?
나는 작은화분 좋아해서 크게 키울 필요는 없는데
계속 하던데로 해줘도 될까?
내일 남사갈 예정인데 좋은 흙 있으면 추천해줘도 고맙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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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를 얼마나 잘되게 하느냐, 자생지의 토양 환경을 얼마나 유사하게 조성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아직까지 흙때문에 죽은것같은 애는 없어서 굳이 자생지랑 비슷하게 안해줘도 되지않을까... 싶어 ㅋㅋ 식물키우는데도 귀차니스트 성격나오는듯 - dc App
저도 흙까지 신경써야 하나 싶었는데, 좀 더 챙겨주고 싶은 식물들이 생기니까 자연스럽게 과습 방지하기 위해서 흙 배합해서 분갈이하게 되더라고요
애정의 차이인가...! 난 아직 식물등도 없고 서큘레이터도 없고 온도습도계도 없어 ㅎㅎ 화분이 점점 늘어나긴 하는데 너무 본격적이고 싶진 않달까... 아무튼 ㅇㅇ님은 흙배합을 다르게하는게 과습주의 때문에 하는거야? - dc App
네 저는 관엽만 키우니까 과습 방지가 제일 주된 목적이에요. 장비는 처음부터 다 준비하기 보다는 키우면서 뭐가 부족한지 고민해보고 하나하나 늘려나가도 될 것 같아요..
설명 고마워요...! 예전에 사온 흙 다시 살펴보니 질석, 펄라이트, 마사, 코코피트가 조합된 배양토였어. 흙은 걍 흙인줄 알았는데 이미 여러가지 섞인거였다니... 얻어온 몬스테라가 있어서 나도 첫 관엽식물이 생기는 바람에 이번에 남사가면 좀더 신경써서 흙을 사와야겠어 ㅎㅎㅎ 땡큐-☆ - dc App
다육이나 소포라, 로즈마리는 건조하게 키워야 잘 자라는 것 같아. 호주식물은 주로 건조하게 로즈마리는 지중해에서 잘 자라서 건조하고 통풍 잘되고 햇살 강하게. 그래서 같은 조합으로 했었어도 문제 없었을 것 같아. 각 흙마다 통기성 보비성 보수성 그런 게 적혀 있으니 맞는 흙 쓰면 될 것 같아. 입자가 세밀하면 물 머금고 마르는데 오래 걸리니까. ㅎㅎ
얻어걸린건가 ㅋㅋㅋ 초심자의 행운! 바크, 피트모스, 질석, 코코피트 뭐 흙종류는 엄~청많은데 저걸 식물살때마다 고려해서 사야하나 싶어서 고민ㅠㅜ - dc App
바크는 입자가 크고 보통 배수성 좋은 거에 써서 난에 쓰고,,피트모스는 물을 많이 머금고 질석도 마찬가지라 삽목할 때 잘 쓰는 편이야. 내일 남사 가면은 흙 봉투에 보비성 보수성 등 각 역할 써져 있을테니 그런 거 읽어만 봐도 좋을꺼야. ㅎ 산성에서 잘 자라는 식물은 산성 토양 구비하는 게 좋고,,점점 공부하게 돼 ㅋㅋ
오오!! 친절한 설명 고마워! 결국 흙배합은 배수, 과습 그런거때문에 하는거구나. 나 화원에 파는 상토도 종류가 너무 많길래 비닐디자인보고 맘에드는거 사왔거든 ㅋㅋㅋ 내일은 가서 상토 설명 읽어보고 사와야겠다! 땡큐 - dc App
솔직히 물 주기만 잘 조절하면 흙 상관 없는데 그 물 조절하기가 쉽지않은거 같어
나도 완전 쌩초보일때는 몇일에 한번씩! 날짜 맞춰서 주다가 초록별보내고... 지금 키우는 애들은 그냥 감으로 주고있음ㅋㅋㅋ - dc App
흙을 알때 그때부터가 진짜죠
점점 관심도가 증가하고 규모가 커지고 있어서 걱정... 집이 관심화분을 다 품을만큼 크지않은데ㅠㅠ - dc App
이번에 흙때문에 알로 한 10만원여치 죽여먹고 깨닳음...
흙에 까다로운 애들이 따로있구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