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본 순간.
다 큰 자나두들 사이에 뽀죡한 잎 한 장 없이 작고 겸손하게 그냥 있었지.
다 자라도 일 미터를넘기지 않는다는 걸 알고부터 니가 더 좋아졌어
난 작은 집에 살거든
내가 좋아하는 다른 작은 것들과 함께 내 창가를 밝혀준 너
이젠 제법 자라서 둥근 잎이 아닌 드라마틱한 뾰족한 잎들도 내주고 말이지
올 한 해 키 많이 컸네
앞으로도 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자라줘
해피 뉴 이어
너를 처음 본 순간.
다 큰 자나두들 사이에 뽀죡한 잎 한 장 없이 작고 겸손하게 그냥 있었지.
다 자라도 일 미터를넘기지 않는다는 걸 알고부터 니가 더 좋아졌어
난 작은 집에 살거든
내가 좋아하는 다른 작은 것들과 함께 내 창가를 밝혀준 너
이젠 제법 자라서 둥근 잎이 아닌 드라마틱한 뾰족한 잎들도 내주고 말이지
올 한 해 키 많이 컸네
앞으로도 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자라줘
해피 뉴 이어
사진 이쁘다 셀롐이랑 에펠탑이랑 너무 감성적이야
그치, 얘를 셀렘이라고 부르기도 하지. 자나두 셀렘. 근데 셀렘이랑은 성질이 좀 다르다나. 나두 잘은 몰라. 하하. 이뻐해줘서 고마워.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 더 많이 행복하길 바라.
사진 예쁘네영 얘 제나두셀렘이죠?
넵 그렇게 부르는데 학명은 필로덴드론 자나두라고 한대요
그렇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