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식갤에서 패츌리향이 너무 좋아서 파종하셨다는 글을 봤어요.
향이 너무 궁금해서 들썩들썩 거리던중에
댓글보고 뽐뿌와서 향수 삼ㅋ
자라에서 조말론이랑 콜라보한 플뢰르 드 페츌리.
샌달우드향을 좋아해서 비슷한 느낌의 우디한 향일려나 생각했는데
음 나무향보단 허브향? 절 냄새? 한약재? 좀 더 풀떼기 향에 가까워요.
첫향은 달았다가 곧 허브향 + 플로랄 향으로 바뀌는데
풀숲에 둘러쌓인 사찰에 갔는데 옆에 플로랄향 향수 뿌린 아가씨가 같이 절하고 있는 느낌
중성적인 향이라 성별은 크게 안가려도 될듯해요. 계절도 크게 안탈것같고.
단점은 패키지가 진짜 안이쁨ㅋ
금목서도 패출리도 순 다 향수로만 맡아보네ㅠ
나도 그 글 보고 씨앗 사서 심어볼까 했었다우ㅋㅋㅋㅋ
ㅋㅋ 그 글 보고 뽐뿌온게 저뿐만이 아닌거죠. 씨앗을 소량만 팔았으면 샀을것 같지만 더이상 파종할 자리가 없어서 향수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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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넵 댓글보고 뽐뿌와서 바로 구매하고 오늘 받았어요ㅋㅋ 오 시향 해보고 싶어요. 빨랑 써야하는 향수가 많아서 살수가 없는게 아쉽..
남자가 뿌리기에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