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식물에 취미를 들인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함 집에서 마땅히 할게 없으니까 티비랑 유튜브로 정치채널이나 보시다가 어머니가 산 화분 몇개를 계기로 아예 뛰어드셨으니까

근데문제는 아버지가 식물을 너무 키우기 시작함 온 집안에 환경 조성 한다고 가습기만 여러대를 돌리고 보일러도 24시간 틀고 조명도 수십개씩 내내 틀고있음

집안 환경이 습하고 더워지니까 불쾌지수도 높고 한겨울에 따뜻하니까 벌레들도 꼬이고 가장 문제는 계속 집의 생활공간이 식물로 꽉차고 있다는거다

이미 거실 3분의 1은 식물들이 꽉찼고 아버지는 여기서 또 더 살생각인가봄 제발 그만좀 사고 키우는 숫자도 좀 줄이라고 하고 싶은데 뭐 어떻게 충고해야 말을 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