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년 전에 산 털 선인장인데 처음에 왔을 땐 머리가 하나였거든? 처음 1-2년은 울룩불룩 많이 자라서 머리 5-6개 정도로 만들었어. 근데 그 이후로 자라질 않네... 영양이 부족한가 해서 선인장용 흙도 갈아주고 했었는데 성장을 멈춘 느낌이야. 화분은 작년 봄에 이사시켰고 그 전부터도 안자라서 옮겨본건데 별로 소득이 없네. 지금은 겨울이라 안말라죽을정도로만 물 주고 관리중이야. 저기 창은 남쪽인데 집에서 제일 빛 많이 들어오는 곳이고.... 아, 얼마전에 하얀 꽃들이 피긴 했었어.
2022년을 맞이해 이번 여름에 폭팔적으로 성장시켜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선인장 그냥 억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비료 많이주지마..... 애들 자체가 성장속도 느린종 많아서 그냥 냅둬...
그런가? 나는 내가 뭘 잘 못 맞춰줘서 얘가 행복하지 않은가 싶었어. 커지는 건 사실 내 욕심이고ㅋㅋ 생육환경이 적당하지 않나 싶었는데 괜찮을까?
웃자라지 않고 꽃까지 핀거면 잘키우는구먼...
몽글몽글 귀엽다
그렇구나 다들 고맙! 요즘에 관엽으로 넘어와서 쑥쑥 크는 것만 보다 보니까 욕심이 생겼었나봐ㅋ 그냥 내비둘께 그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