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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게 할때 그 전 사장이 두고간 화분들이랑 오픈때 받은 화분들, 여기저기 받은 식물들인데 별로 애착도 없었고 애들이 물안줘서 노랗게 변하면 물주고 하던식으로 2년넘게 키웠네요.
엄마가 워나 꽃나무를 좋아해서 집에도 식물 가득해서 식물 좋은줄 모르고 살다가, 하필 가게 옆집 사장이 도자기공방인데 토분화분을 선물로 주네요? 옆집사장은 자기가 화분 만들어서 식물도 심고~
그러다 저도 식물에 관심이 가더니 최근엔 화분 더 사와서 장미허브 직접 옮겨심는거도 해보고 재미가 붙었어요. 엄마는 가족이랑 처음으로 꽃나무 얘기 할 사람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시구요. 요새 식물이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겨서 너무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