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 억지로 시간을 내서 밤시간을 식갤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낮의 틈새 시간에 찍은 민들레 사진을 올립니다. 꽃을 발견하자마자 홀씨도 보게 되는 군요. 척박하고 열악한 곳에서 다른 식물들이 자리하지 않는 공간을 아름다운 여운의 공간으로 꾸며주는 지극히 선량한 꽃 민들레를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이만 물러갈 때가 되었으니, 밤의 식갤분들께 평온하고 감흥이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