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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온라인으로 샀던 건데 플라스틱 화분에 있었어. 같이 샀던 싱고니움은 죽어서 뽑은 후 파를 심었지. 아직 먹은 적은 없지만 잘 자라고 있어서 내 식생활에 파향을 더할 것 같다. 아무튼 죽어가는구나 싶어서 어쩔까 하다가 가까운 다이소에서 토분을 팔았던 걸 본 적이 있어서 0.7l 토분 하나 샀다. 생각보다 스티커는 잘 떼지더라. 옮겨심었는데 기존의 플라스틱 화분 흙이 완전 딱딱하게 압축된 채로 굳어서 공기도 안통했을 것 같다. 옮겨 심으면서 흙도 다 잘게 부수고 눌러 담지도 않았고, 토분이라서 통풍도 잘되겠지? 이거 살아날까? 이미 죽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