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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따라 이파리 단면을 본 이미지.


단순히 엽록소 흡수 스펙트럼만 보면 파랑+빨강이 무조건 우위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녹색광은 이파리 전체에 깊이 침투해서 잎 뒷면까지 도달하고, 넓은 범위에서 실질적인 광합성을 일으키기 때문에, 결과적인 생산량(건조중량)은 보라색등이나 백색등이나 동등! 게다가 LED 비용까지 생각해보면 백색광쪽이 훨씬 효율적인 것이 사실!


게다가 2차생산물 같은 범위까지 따지면 백색이 더 나을 가능성 있고, 심미적으로도 백색등이 훨씬 나음(생활공간에 두는 경우 보라색 조명 처음에야 괜찮지 시간지나면 무조건 은박 필름으로 빛 안새어나오게 다 막음).


그럼 여기에 적외선에 가까운 far red를 추가해서 비교해본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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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far red(Ex 730nm)를 추가해주면 생산량이 극적으로 늘어남!


이 때 청+적(보라색)에 추가한 것 보다 백색광에 far red를 추가해주는게 더 효과가 좋음! 최고 생산 = 백색 + far red! 역시 스팩트럼이 넓은 백색광이 채고야!

그런데 왜 Far red 조금 추가했는데 중량이 확 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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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환경에서 식물이 그림자 영역에 들어간 경우, 잎이 받는 스펙트럼에서 Far red 대역이 증가하게 되고,
이러면 식물은 "으악 여기는 빛없는 그림자다!" 하고 알아차리면서 패닉에 빠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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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에 빠진 식물은 그림자를 피하려고 쑥쑥 키를 위로 키우거나(웃자람), 쑥쑥 옆으로 자라서 잎 면적을 늘리게 되는데(상추등 이파리 포풍성장)
웃자라는 친구들한테는 별로 안좋지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톨러런스 타입, 옆으로 커짐)은 성장을 빠르게 시킬 수 있다는 것!


토마토나 콩, 오이는 웃자라니 별로, 시금치, 상추에는 훌륭하다고 함
또 Far red대역은 개화시기를 앞당기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Far red 광원이 있다면 식물을 원하는 방향으로 다루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실내에서 기르는데 이유없이 꽃이 안 핀다면 far red 조명을 추가해본다면 어떨까?

현존 최고 효율 730nm 이미터인 Cree의 XPEBFR-L1-0000-00B01을 사용해 효율적인 far red를 먹여보도록 하자!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