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절화 구입할때 대가 길수록 더 상등급이라고 알고 있는데,
대가 길수록 최근에 들여온 거라서 그런게 맞나요?
그리고 구입해오고서는 집에서 컨디셔닝 해줄 때 그냥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도 수명에는 이상이 없는지 ㅠ (한 일주일 반정도 보고 싶어요..2주면 더 좋구)
이번에 하젤이랑 아약스 사왔는데 대가 엄청 길어서 잘라내기 아까워서 많이 안잘라냈더니 얼굴이 무거워서 화병 꼽기도 힘들고 그러더라구요..
찾아보니까 대가 짧을수록 물올림이 빨라져서 더 싱싱해진다는데..더 잘라낼걸 그랬나 싶기도하고...
그니까 결론은 구입할땐 대가 긴거를 구입하고, 집에 와서 꽃병꽂이할때는 대가 너무 길면은 물올림이 느려져서 안좋으니 적당히 잘라내면 되는걸까요?
그리고 사진에 하젤장미 밑부분이 이제 시들시들하는데 저건 떼어줘도 될까요? 찾아보니 뗴지말라는 말도 있어서..
또 마지막으로 분홍색 장미 이름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어봤었는데 파파라치 장미? 라고 들었는데 찾아도 안나오더라구요 ㅠ
미리 감사합니다!
절화이름은 시장에서부르는이름, 우리나라에서부르는이름, 학명, 브랜드명, 등등에 따라 다 달라서 저같은경우는 일할땐 그냥 시장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외우곤했습니다.
결국엔 꽃시장에서 물건수급할때 아무리 정확한 학명을안다고해도 물건살때 안통하면 소용없으니까요
한마디로 사진의 분홍장미이름은 나는 모르겠다 -라는걸 장황하게 말씀드려봤습니다.
대가긴걸 상등품으로 치는 이유는 , 긴걸 짧게잘라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짧은건 길게쓰는게 불가능하니까요.
물올림같은경우는 워낙 보관하는 곳의 컨디션에따라 너무 차이가나서 뭐라고 딱잘라서 이건이렇다 라고 말씀드리기가 곤란하겠네요
단, 물올림을 잘했다는 전제하에, 대가 길수록 수분을 머금고잇는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제 경험상으로는 대가긴 절화가 오래가기는햇습니다. 하지만 품종에따라서는 또 대가길어서 수분을 올리는 시간보다, 수분이 증발하는 시간이 빨라서 미쳐 수분을 올리기전에 시들어버리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대가 너무 길면 물 못올려서 잘라줘요 물갈이 할 때마다 끝에 물러진 곳 조금씩 더 잘라주면 됨 전 물에 설탕 약간 타요
오래보고싶으면 소국종류가오래가요
적당히 자르시고 매일 사선으로 자르시고요 구글 검색해보시면 꽃집 노하우들 공유 많이 되어있어요. 꽃잎은 살살 떼실 수도 있는데 장미는 떼면 다른 꽃잎들이 벌어져버리기도 하니 그냥 두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