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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의 감성을 느껴보고싶습니다.

요즘처럼 그냥 인터넷에서 구매할수 있는게 아니라 일일이 뒤져가며 찾아야하는.

물론 컴퓨터부품에 관한 얘기는 아닙디다. 나는 바가지씌우는게 아닌 진짜 상인들을 찾고싶은것입니다.

나는 어려서 가보지도 못했던 청계천 상가, 세운상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면 한번쯤 들어가보았던 그런 공간을 찾고싶습니다.

발품 팔아가며 원하는것을 찾고 단골매장이 생기고 PC통신에서 만난 동호회 분들과 같이 가보고.
신인가수들은 싸클이 아닌 직접 구운 디스크, CD를 판매하고.
그 시절의 문화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아직 서울에 그런곳이 남았을까요?
인터넷은 우리의 추억을 만들 기회를 앗아갔습니다.
기판이라도 배워서 연산회로를 구성할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혹 아는것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