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다가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점심장사만치고 문닫아버리고
훌쩍 거리로 나섰는데 항상 지나치기만 하던
동네 꽃집이 보이더라구
거기서 구석에 쭈구리처럼있는 마리안느를 발견했어
사장님도 존재를 잊은듯 흐느적거리는데
눈에 자꾸 밟히더라구
근데 사장님이 키워보라고 공짜로 주셨어..
뽑아보니 뿌리가 엄청난데
적당한사이즈 슬릿분이랑 토분이 하나도 없네!
급한대로 잎좀 정리하고 다이소 플분에 심어놨어
주말에 지앤숍 가려했는데 토분사와서 갈아줘야징!
맨날 큰 화훼단지만 다니고 동네꽃집은 첨이었는데
넘좋당!
갤러들도 오늘 퇴근길에 동네꽃집 한번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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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모양도 이쁘네....
사장님의 미끼를 물어븐것이여........ㅋㅋㅋㅋㅋ
장사 20년하셨다던데.. 역시 미끼겠지..?ㅋㅋㅋㅋ - dc App
뿌리 상하지 않았으면 잘 크겠네 예뻐 ㅎㅎ
뿌리 완전 우렁차더라 고마워! - dc App
마리안느 아주 튼튼해서 살거에여
줄기도 엄청 질긴게 그럴것같아! - dc App
화분을 머리로 받은 줄
식물맘
마리안느 보면서 킴 마음도 풀어졌길바라
헤헷 - dc App
사장님도 존재를 잊은듯 흐느적거린대 ㅋㅋㅋㅋ 귀엽네
마리안느 이뻐 치즈케이크 같애. 마리안느 잎이나 줄기 자르고 난 다음에 나오는 즙 피부나 눈에 닿으면 안되는 거 알지? 독성이 있음. 발진 따가움 유발. - dc App
헉 몰랐는데 백골부대라 괜찮아! - dc App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