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은 대만의 휴일이었기에 금요일날 밤에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토요일날 둘째녀석 숙제때문에 분당 불곡산에 올라 갔었지요. 뭐 덕에 간만에 꽃사진 좀 찍었습니다. 3박2일(금요일은 밤중에 도착하고 월요일은 애들이 학교가는 바람에 ) 동안의 짧은 여행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역시 꽃사진은 우리나라나 미국같이 날맑은 곳이 제일입니다. 대만은 거의 맑은 날을 볼수가 없네요. 사진은 목련꽃입니다. 무리져서 피어 있는 것도 이쁘지만 일본 사람들은 꼭 제 사진처럼 구부러 져 올라간 가지 끝에 핀 목련을 좋아 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일본풍으로 한번 잡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