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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 집에 몬스인데
몬스가 옆으로 점점 기울어 자라고 공중뿌리도 빼꼼 보이길래
혈육 허락받고 잘랐거든

근데 집에 자주 들리시는 마미께서 왜 애 멀쩡한 목을 쳤냐고
안자른게 이쁜데!!!하면서 격노하심...

근데 웃긴건 나도 자르고 보니 엇 걍 수태봉이나 심어줄걸...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

몬스야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