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련 -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 목련은 여러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약 20∼75종의 목련이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목련 가운데 꽃이 먼저 나는 것에는 『목련』, 『백목련』, 『자목련』이 있습니다. 자목련은 꽃잎의 색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백목련과 목련의 차이점은 발견하기 매우 힘듭니다. 목련은 꽃잎과 꽃받침을 구분할 수 있고, 크기가 약간 다릅니다. 또 꽃잎의 밑 부분에 붉은 빛이 돈다고 합니다. 또 꽃이 백목련에 비해 활짝 벌어진다고 합니다. 반면 백목련은 꽃잎과 꽃받침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꽃잎 아래에 붉은 빛도 돌지 않고요. 두 나무의 열매의 색도 조금 다른데요. 목련은 붉은 색이고 백목련은 갈색이라고 합니다. -------------------- 철쭉 - 박은희 주린 배에 집어 넣었던 불량식품 명치끝에서 스멀대더니 기어코 탈이 났다 온 몸에 붉은 발진을 일으키고 나서야 쏟아내는 색색의 불량식품 반쯤 소화되어 전부 불그레 물이 들었다 ----- 진달래(두견화)는 먹을 수 있어 ‘참꽃’이라고도 하지만, 철쭉은 먹을 수 없어 ‘개꽃’이라고도 합니다. 진달래는 꽃잎 다섯장이 떨어져있지만 철쭉은 붙어 있고, 진달래보다 꽃과 잎이 좀 두껍다고 합니다. -------------------- 주말에 길가다 찍은 사진에 노래가사와 시, 펀글을 붙여보았네요...^^;